배송이 하루 만에 왔어요 :-)
아침에 택배 받고 바로 뜯어 보았습니다.
포장도 꼼꼼히 되어 있고 동봉한 안내문도 다 읽어 보았습니다.
돈 주고 산 건데 괜히 선물 받은 기분이 들어서 아침부터 기분 좋았어요.
진자 ㅋㅋ 바로 한포 뜯어 생수 300에 타서 먹었는데 맛 없을까 걱정했던 것이 기우였네요.
제가 인공 감미료 맛에 좀 민감해서 투박하지만 자연스런 맛을 되게 좋아하는데
재료로 천연의 맛이 느껴지면서 은근히 고소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요.
전혀 거부감이 없이 술 술 잘 마셨고요 .
저는 위가 작고 한끼 식사량이 적어서 생식 한포만으로 공복감이 없이 든든했어요.
아침식사대용으로 진짜 딱이네요.
첫 느낌이 너무 좋네요. 앞으로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. :-)
- 오 # 아 회원님-